| 동아대 간호학과 출신 이성훈 구급대원 선행 눈길 2017-05-12 오후 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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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간호학과 출신 이성훈 구급대원 선행 눈길

 


이성훈 구급대원.
<사진 = 부산 중부소방서 제공>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 이식 … 간호사 근무하다 2015년부터 구급대원 활동

 
   
    동아대 간호학과 출신 이성훈(33) 구급대원의 따뜻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 전 골수기증 희망자 등록을 했다는 이 구급대원은 최근 자신과 유전인자가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지난 2013년 동아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이 구급대원은 2015년 소방직공무원에 임용돼 부산 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 헌혈 유공자 금장을 받기도 했다.

   10일 이식수술 후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이 구급대원은 “동아대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던 시절 환자들을 보며 이식의 중요성을 느꼈고,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골수이식을 결심했다”며 “작은 일이라도 도울 수 있으면 우리 사회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동아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있다. 후배들이 간호사뿐만 아니라 구급대원으로서의 진로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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