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한석정 총장 토크콘서트 ‘융합의 힘’ 지난 5일 개최 2019-12-06 오전 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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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한석정 총장 토크콘서트 ‘융합의 힘’ 지난 5일 개최

 




(1)~(4) 한석정 총장 동아100년동행 토크콘서트 ‘융합의 힘’이 지난 5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인생은 장기 레이스 … 융합교육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 기르길”
2017년 ‘실패의 미학’ 2018년 ‘나눔의 미학’ 이어 세 번째, 학생들과 ‘스킨십’ 강화

 
     
     동아대학교는 한석정 총장의 토크콘서트 ‘융합의 힘’을 지난 5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 총장의 토크콘서트는 지난 2017년 ‘실패의 미학’과 지난해 ‘나눔의 미학’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학생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을 펼쳐 눈길을 끈다.

   한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운집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인생은 마라톤 같은 장기 레이스”임을 강조하며 “온갖 시련을 겪더라도 끝까지 페이스를 잘 조절하며 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고 보람도 더 클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 총장은 굵직한 인물을 대거 배출한 동아대의 역사도 되짚으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동아인은 전통적으로 소통정신과 강인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을 거쳐 거물로 커나가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며 “지덕체(智德體)를 갖춘 도전하고 소통하는 창의적 인재가 21세기형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 총장은 △무도와 인성 △인간과 환경의 이해 △봉사와 헌신 △컴퓨터적 사고(코딩) 등 기초교양과정 혁신과 코티칭·팀티칭 과목 확대, 학생 제안 교과목 신설 등 교양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설명하며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그는 “인생이란 장기 레이스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려면 지덕체와 함께 기부, 봉사, 환경보호 의식도 갖춰야 한다”며 “융합 교육을 통해 늘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논평하는 등 입을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저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가 아닌 종합적 재능을 갖춘 세계인이 돼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 후엔 학생들이 직접 질문한 내용에 한 총장이 즉석에서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등에 따른 정부지원금과 동문들의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어떻게 쓰일 예정인지”란 질문에 한 총장은 “동문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의 ‘동아 100년 동행’ 기부금으로 학생들의 교양교육 전용공간이 될 ‘미래교육관’ 건립이 가능해졌고 대규모 국책사업 선정으로 교육혁신을 거듭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 우수교원 유치와 연구기금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또 “총장님이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인가”란 질문엔 “젊은 시절 야구를 좋아했고 마흔 넘어 시작한 복싱은 아직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할 유전자를 갖추기에 스포츠는 필수”라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