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동문 임회숙 소설가, 2022년 제22회 부산작가상 수상 2022-12-05 오전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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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문 임회숙 소설가, 2022년 제22회 부산작가상 수상

 


임회숙 소설가.
<사진 = 한국어문학과 제공>

 
 
     
 

‘새롭게 읽는 『토지』’로 ‘다원장르’ 부문에서 수상, “문학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문 임회숙 소설가가 ‘2022년 제22회 부산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어문학과에 출강하고 있는 임 작가는 박사학위 논문(지도교수 함정임)을 책으로 발간한 연구서 ‘새롭게 읽는 『토지』’로 다원장르 부문에서 수상했다.

   부산작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출간된 부산 문인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산작가회의가 선정한다. ‘시’와 ‘소설’, ‘다원장르’ 부문이 있으며 임 작가가 수상한 ‘다원장르(평론·아동·희곡·산문·번역)’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임 작가의 ‘새롭게 읽는 『토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박경리 『토지』]의 내용과 구조, 특이성과 미학성을 학문적 섬세함과 열정으로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문학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한다. 그 형태가 창작이든 연구든 그 대상이 문학이어서 기쁘다. 소설가인 내가 연구서로 부산작가상을 받게 된 것은 문학과 함께하는 삶에 보내주는 응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박사 논문을 쓰는 동안 도움을 주신 함정임 선생님과 여러 심사위원들, 부족한 연구서에 관심을 보내 준 여러분들과 산지니출판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 작가는 지난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난쟁이의 꿈’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저서로 ‘산복도로의 꿈(2022)’, ‘「소설 부산」, 아르띠잔(2020)’, ‘감천문화마을 산책(2016)’, ‘버스타고 부산을 만나다(2013)’,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 등이 있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