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음악학과, ‘2022 합창 정기연주회’ 오는 21일 개최 2022-12-19 오전 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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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음악학과, ‘2022 합창 정기연주회’ 오는 21일 개최

 


동아대 음악학과 합창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 = 음악학과 제공>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민이며 누구나 참석 가능
‘MASS’를 비롯 ‘툰드라(Tundra)’·‘해질녘(Ohtu)’, 아카데미 수상 ‘Jai Ho’ 등 연주 예정

 
     
     동아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학과장 최지은)는 ‘2022 동아대학교 합창 정기연주회’를 오는 21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성악과 피아노, 작곡 등 전공 학생 60여 명이 참가해 이날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질 공연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동아대 음악학과는 해마다 합창 정기연주회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작곡 정기연주회, 대학연합 윈드 오케스트라, 부산 시민을 위한 ‘Dong-A String Ensemble’ 등을 개최, 지역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작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선 현존하는 미국 출신 작곡가 스티브 도브로고즈(Steve Dobrogosz)의 합창곡 ‘Mass’를 선보인다.

   ‘Mass’는 현악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함께 하는 곡으로, ‘미사곡’이라는 제목과 달리 종교적인 색채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대중적인 작품이다. 재즈와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아우르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도브로고즈가 지난 1992년 만들었다.

   이어 노르웨이 출신 작곡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툰드라(Tundra)’와 에스토니아 작곡가 파르트 우스베르그(Part Uusberg) ‘해질녘(Ohtu)’을 비롯 미국 아카데미 최우수주제가상을 받은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주제가 ‘Jai Ho’(A. R. Rahman/Arr. E. Sperry) 등도 선보인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각설이 타령’ 및 ‘정선 아리랑’, 이날 마지막으로 연주될 댄 데이비슨(Dan Davison)의 Ritmo(리듬) 등도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 지휘는 부산시립합창단 임희준 부지휘자가 맡는다. 임 지휘자는 합창 강국 에스토니아 Estonian Academy of Music and Theatre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및 합창 지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Royal Welsh College of Music and Drama 최고 연주자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 장학생을 지냈다.

   지난 2018년 유럽연합 지휘 콩쿠르 본선에 진출, Pärnu City Orchestra 단원 선정 최고 지휘자상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실력파다.

   최 학과장은 “이번 공연은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학생 모두와 교수님들이 힘들게, 정말 열심히 준비한 정기연주회”라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음악학과(051-200-1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