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동아대 교수,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정기연주회 협연 2022-11-28 오전 9: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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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동아대 교수,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정기연주회 협연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 = 음악학과 제공>

 
 
     
 

다음달 2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서 열릴 제594회 정기연주회에서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음악학과 교수가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두 개 작품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다음달 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94회 정기연주회로 ‘부산시향의 차이콥스키’라는 제목이 붙었다.

   임 교수는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베토벤·멘델스존·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더불어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화려함과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자신의 기교를 과시하는데 최적화된, 비르투오소들의 단골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임 교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길드홀스쿨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친 뒤 현재 동아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BCMS 대표와 KCO 악장, 금호아트홀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서울 윤이상앙상블 멤버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음악콩쿨 1위,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키도 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무대마다 놀라운 연주력과 특유의 포용력, 친화력으로 원숙함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선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이어 후기 교향곡(4~6번) 가운데 하나로 슬프면서도 달콤한 선율의 ‘교향곡 5번’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휘는 KNSO 국제지휘콩쿠르 최종 2위와 청중상을 거머쥔 윤한결이 맡는다.
 
     
     
 

· 취재: 대외협력과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