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미술학과 석사과정생 전시회 ‘아모른직다’ 개최 2019-12-23 오전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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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미술학과 석사과정생 전시회 ‘아모른직다’ 개최

 


동아대 미술학과 대학원생들의 전시회 ‘아모른직다’ 포스터.
<사진 = 박기완 대학원생 제공>

 
 
     
 

오는 27일부터 3일간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입장료는 무료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과정생들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아모른직다’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와 조각 등을 전공하는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과정생들의 작품 발표 기회 등을 통한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전시회 제목 ‘아모른직다’는 ‘아직 모른다’를 키보드로 작성하다 잘못해 생기는 단어로 게임과 스포츠 등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다. ‘역전할 수 있다’, ‘사기를 북돋워 끝까지 해보자’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미술학과 석사과정생은 김지현, 박기완, 박근우, 박별이, 방정인, 양은주, 이순주, 이선경, 홍지혜 등 모두 9명으로 이번 전시에서 평면뿐만 아니라 설치,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전시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각에서 시작되는 작업’, ‘사이의 관계 등과 같이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표현과 공간의 구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릇의 치료’ 등 작업의 결말에 대한 ‘아직 모른다’는 지점을 녹여낸다.

   이를 통해 작가로서 시작점을 앞두고 부담감과 불안함, 방황 속에서도 작품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할만하다, 아직 모른다’고 생각하며 다시 일어서 나가는 대학원생들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격식과 틀을 갖춘 딱딱한 전시가 아닌 자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소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학원생 일동은 “우리가 아직 모르는 지점은 수없이 많다”며 “이번 전시회가 작가와 관람객이 ‘아직 모른다’는 지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