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학생들, ‘사회문제해결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 공모전’ 싹쓸이 수상 2019-12-23 오전 1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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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생들, ‘사회문제해결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 공모전’ 싹쓸이 수상

 


(1) 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 박수현(왼쪽) 학생과 김은지(오른쪽) 학생이 김재홍 교수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동아대 토목공학과 학생들과 박성혁(왼쪽에서 두 번째) 교수.
<사진 = 산업디자인학과, 토목공학과 제공>

 
 
     
 

산업디자인학과 박수현·김은지 학생, ‘NPO 홍보 프로젝트 굿굿’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토목공학과 이성도·최수경·유하림·백경민·김수철·정옥환 학생 팀도 우수상 수상

 
     
     동아대 학생들이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로 최근 열린 ‘2019년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박수현, 김은지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성도·최수경·유하림·백경민·김수철·정옥환 학생 등 6명으로 이뤄진 토목공학과 팀도 우수상을 받아 동아대가 이번 공모전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수업지원프로젝트 공모전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협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박수현·김은지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 동아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의 하나로 산업디자인학과 김재홍 교수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NPO(Non Profit Organization, 비영리민간단체) 홍보 프로젝트 ‘굿굿’을 출품,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굿굿’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불법성매매 근절’ 등 공익성 메시지를 담아 디자인한 포스터와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텀블러, 에코백 등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판매, 기부금을 모아 관련 NPO에 전달한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들은 특히 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NPO 단체에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 등도 펼쳐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및 사회문제(지역현안)의 구체성 △수업내용의 구체성 및 사회문제(지역현안)의 해결과정 구체성 △사회문제해결 성과 및 기대효과라는 심사기준을 충족시켰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수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김재홍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세상에 선보일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은지 학생은 “‘민감한 주제를 프로젝트로 다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된 의미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보람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홍 교수는 “사회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NPO(Non Profit Organization) 홍보 프로젝트 ‘굿굿’은 기부금 전달까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다”며 “이 같은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사회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특히 디자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토목공학과 팀은 박성혁 교수의 ‘하수도공학’ 수업에서 진행한 ‘하수도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사람들의 인식변화의 시작’이란 프로젝트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폭우 시 하수도 역류 현상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악취, 미관 문제, 위생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동영상을 제작했고 트랩 설치, 덮개 제거, 픽토그램(그림문자) 설치 활성화 및 공모전 실시 등 대안도 제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성혁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업의 질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발전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학생들이 직접 사하구의 하수도와 관련된 문제점을 선정해 심층 조사,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접목하며 전공에 대해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