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남영신 장군, 군사안보지원사령관(국군기무사령관)으로 임명 2018-08-06 오전 11:46:32
   대외협력처 / 조회 : 2218

동문 남영신 장군, 군사안보지원사령관(국군기무사령관)으로 임명

 


동아대 출신(교육학과 81학번, 학군단 23기)의 남영신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사진 = 동아대 학군단 제공>

 
 
     
 

기무사 명칭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변경, 창설준비단장 맡아 ‘개혁’ 앞장
동아대 학군단 23기 … 지난해 非육사 출신 첫 특전사령관으로 화제 모아

 
     
     동아대학교 학군단(ROTC) 23기 출신으로 지난해 비(非) 육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특전사령관에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남영신 중장이 국군기무사령관으로 임명됐다.

   남 장군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과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 기무사령관 취임식을 가졌다. 남 사령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저와 여러분이 함께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서만 국민과 군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새로운 보안·방첩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의 시련이 우리 부대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더욱 전문적이며 군에 반드시 필요한 조직으로 재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정보부대로서 계엄령 문건과 민간인 사찰 등 최근 잇따른 논란에 휩싸인 기무사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힌 정부는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새로 출범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남 신임 사령관은 ‘마지막’ 기무사령관이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장으로서, 개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보안·방첩부대의 초대 사령관이 됐다.

   동아대 교육학과 81학번인 남 사령관은 지난 1985년 소위로 임관, 32년간 제7공수여단장과 제2작전사령부 동원전력처장, 제3사단장, 특수전사령관 등 육군 주요 참모와 지휘관을 역임한 동아대 출신 최초의 3성 장군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