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국어문화원, 부산 시민 대상 ‘2018 부산 사투리 노래자랑대회’ 개최 2018-08-08 오전 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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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국어문화원, 부산 시민 대상 ‘2018 부산 사투리 노래자랑대회’ 개최

 

‘2018 부산 사투리 노래자랑대회’ 포스터.
<사진 제공 = 국어문화원>

 
 
     
 

오는 21일까지 원서 접수, 9월 29일‧10월 9일 예선 및 본선 각각 개최

 
     
     “어서 오이소! 사투리 노래 한번 들어보입시더!”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영선)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2018 부산 사투리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 사투리의 다양한 ‘멋’과 ‘맛’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자랑대회 참가자들은 일반 노래 가사에 부산 사투리를 넣어 개사해 부르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kor.donga.ac.kr) 또는 국어문화원(051-200-7180)으로 연락하면 된다.

   예선은 9월 29일 부민캠퍼스에서 열리며 이날 뽑힌 7팀은 10월 9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국어문화원 관계자는 “반드시 모든 노래 가사에 사투리가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사투리가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심사 기준은 ‘노래 개사의 창의성’과 ‘사투리 사용의 적합성’, ‘무대 매너 및 관객 호응도’ 등 3개”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사투리 실력도 뽐내고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국어문화원은 그동안 국어 관련 상담을 통해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국어문화학교를 개설해 국어 정서법 및 공문서 바로쓰기 등을 교육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한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으며, 우리말 간판 조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 이름을 시상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했다. 또 한글학교를 개설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안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