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약학대학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2018-12-03 오전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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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약학대학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동아대 전경.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의료, 보건, 건강 등 ‘대학의 풍부한 바이오헬스 전공분야 교육 인프라’ 적극 활용
병원 내 의약품 처방과 감염관리, 환자 안전조치 등 ‘병원 약사’ 중요성도 집중 부각
정부, 이달 중 대학별 계획서 접수에 이어 내년 1월 중 약학대 설립 최종 결정 전망

 
     
     동아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정부가 오는 2020년 국내 약학대학 정원을 60명 정도 늘리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약학대학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정부의 약사 증원 방침은 병원 내 의약품 처방과 감염 관리, 환자 안전조치 강화 차원에서 병원 약사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고 제약 바이오 기업 등 신약개발 연구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교육부에 2020학년도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중 약사 60명을 늘려 달라는 요청안을 제출했으며 정부는 빠른 시일 내 정원 배정 계획 발표와 이달 중 대학별 계획서 접수에 이어 내년 1월 중으로 약학대 설립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아대는 의과대학, 간호학과, 동아대병원 임상시험연구센터의 ‘의료’ 부문과 건강과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의 ‘보건’ 부문, 예술체육대학으로 대표되는 ‘건강’ 부문 등 바이오헬스 전공분야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동아대는 의과대학이 있으면서 약학대학이 없는 전국 11개 대학 가운데 하나라는 점과 병원 내 의약품 처방과 감염 관리, 환자 안전 조치 등을 강화하는 ‘병원 약사’ 역할이 중요한 점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동아대는 이번 주 안으로 총장 주재로 의과대학장과 건설관리본부장 등 관계 부처장 회의를 열고 약학대 유치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할 방침이다.

   동아대 관계자는 “부산대와 경성대, 경상대, 인제대 등이 약학대학을 갖고 있지만 이들 대학으론 부산 울산 경남지역 800만 인구 대비 약학대학 정원은 부족하다”며 “동아대가 약학대학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2015년 7월 전북대와 제주대 등과 총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학대 유치 3개 대학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장공동선언 합의서 발표키도 했으며 선진 약대 교육시스템 국제컨퍼런스도 공동 개최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