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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초청 콜로키움 성료

대외국제처 2026.04.28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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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초청 콜로키움 성료

(1)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우가 카츠야 동경대 명예교수가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 초청 콜로키움에 참여한 특강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법학전문대학원 제공>

27일 부민캠퍼스서 우가 카츠야 동경대 명예교수 초청… 재학생 등 70여 명 참석
김신 석좌교수 지정토론 나서 양국 최고법원 역할 및 발전 방향 열띤 토론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송시섭)이 일본 최고재판소 전 재판관인 우가 카츠야(宇賀 克也) 동경대 명예교수 초청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일본 최고재판소 구조와 특색을 중심으로 한국 사법제도와 비교함으로써 두 나라 최고법원의 운영 방식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시각에서 사법제도를 조망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3층 강의실에서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엔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신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최우용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황 경찰학과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교직원, 본교 학부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 강연을 맡은 우가 카츠야 명예교수는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행정법 학자로 일본 사법제도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무 경험을 갖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우가 명예교수는 강연을 통해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 구조와 법관 제도, 판례 형성 과정, 최고법원이 직면한 과제 등을 짚으며 일본 사법제도의 특징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어 대한민국 대법관을 역임한 김신 동아대 석좌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한일 양국 최고법원의 제도와 운영에 관한 비교법적 논의를 이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양국 최고법원의 기능과 역할, 사법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한일 양국의 최고법원 출신 법조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콜로키움은 참석자들에게 양국 최고 지성의 품격과 학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좀처럼 보기 드문 기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 간 국제 교류 및 학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송시섭 원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관을 지내신 석학의 강의를 직접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한국 대법관을 지내신 김신 석좌교수님과의 대담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실무적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해외 석학 초청을 통한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와 함께 국제 학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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