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2022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신규 기획과제 선정 2021-05-20 오후 2:03:21
   대외협력처 / 조회 : 2493

동아대, ‘2022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신규 기획과제 선정

 


(1) Lab-to-Market Platform 신축건물 조감도.
(2) 동아대 최정주 교수(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부소장).
<사진 =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제공>

 
 
     
 

초고압가스 핵심 기자재산업, 장비확충·기술지원·인력양성 등 전 주기 통합지원체계 구축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14억 원의 예산 확보 예정, “‘동아 브랜드’ 본격 시작”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신규 기획과제’(총괄책임자 최정주 기계공학과 교수, 사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정책의 하나로 지역 특성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산업 혁신기반 확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각 시·도 지자체별로 2개 과제가 선정된다.

   동아대는 부산 지역에 특화된 기계부품·기자재산업 기업군을 중심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 ‘초고압가스’ 핵심 기자재 국산화 개발에 나선다. 또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평가부터 기술지원, 인증지원에 이르는 전(全) 주기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아대는 산학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 지역 기계제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산업이 ‘수소산업’이라는 것에 착안,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구체적인 사업 기획에 들어갔다.

   특히 부산 지역 밸브 및 관련부품 기업들의 신산업 진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도 이번 사업 기획에 한 몫을 했다.

   이번 사업은 동아대가 주관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해 지역 내 초고압가스 기자재(밸브·관련 부품) 기업 지원 등을 위해 국비 60억 원, 시비 26억 원 등 총사업비 114억 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동아대는 내년 상반기 본격 개시될 사업에 대비해 신규 구축 예정 장비와 기존 장비들을 집적화, 기업지원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건물 신축(조감도 참조)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기간 중에는 현재 동아대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KOLAS 국제공인 시험소의 6개 분야 17개 규격에서 ‘KS B ISO 19880-3(수소가스충전소 밸브시험)’을 추가하는 등 시험범위도 확대한다.

   동아대는 현재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수준인 초고압수소가스 70Mpa(1Mpa=10기압)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이 사업 추진 3년 후에는 100Mpa 기술을 확보한 신규기업 2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사업종료로부터 5년 후에는 초고압 수소를 정밀제어 할 수 있는 기자재 제조기업 5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강화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창출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해우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기업지원 인프라와 연구 역량에 중앙정부, 부산시의 지원이 더해져 전반적으로 침체된 부산지역 기계제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이번 사업 추진은 대학 연구실에서 이뤄진 기술이 시장까지 진출하는 ‘랩 투 마켓 플랫폼(Lab to Market Platform)’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 자체 수익모델 (식품, 헬스, 코스메틱 등) 발굴사업의 하나인 ‘동아브랜드’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장소영